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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01-EX01. 성장기회를 기준에 따라 거절한 사례

  • 관련 Chapter: CH01. 사업의 기준을 정한다
  • 관련 MN: MN01 사업개발의 기준과 목적
  • 관련 KM: KM004-growth-scale-and-tradeoffs.md (성장규모와 성장의 대가)

무엇을 설명하는 사례인가

성장규모는 자동으로 따라야 할 기본값이 아니라, 사업가가 감수할 대가를 고려해 선택해야 할 전략조건이라는 원칙(KM004)을 보여주는 사례다. 좋은 성장기회처럼 보이는 제안이라도 사업가 자신이 세운 기준과 충돌하면 거절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.

사례 내용

추가투자를 받아 서울에 2호점을 내자는 제안을 거절한 사례가 있다. 투자자의 기대수익을 충족하면서도, 귀촌 이후 선택한 일상을 무너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등장한다. 즉, 매출과 조직규모를 키울 수 있는 기회였지만, 이를 받아들일 경우 감수해야 할 대가(생활 근거지 변화, 시간 분산 등)가 자신이 정한 라이프스타일 기준과 충돌했기 때문에 거절한 것으로 볼 수 있다.

출처: 『가격이 전략이다』, INTRO 「모든 전략의 시작, 나의 기준 세우기」, pp. 15-17.

시사점

중요한 것은 성장 또는 비성장 중 어느 쪽이 절대적으로 옳은가가 아니라, 원하는 성장수준과 사업모델·자원·위험수용이 서로 맞는가이다. 이 사례는 CH01의 Not-to-do(KM005) 원칙과도 연결되며, 기준이 실제 의사결정(투자 제안의 수락/거절)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준다.